-
[기업 인사이드] 헨켈, 동티모르 한국 대사관 제품 지원 외
◇독일계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은 동티모르 주재 한국 대사관을 통해 홈키파, 홈매트 등 자사 제품을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헨켈은 오랜 내전과 가난으로 활력을
-
[부고] 문위상씨(전 신흥물산 대표)별세 外
▶문위상씨(전 신흥물산 대표)별세, 김구섭씨(한국국방연구원장)장인상=14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3410-6908 ▶백경기씨(전 한진 이사)별세, 백은
-
[일만나] 해본 알바 15가지 “사람 만나는 게 좋아요”
대학 졸업을 앞둔 임다솔씨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세상을 배웠다. 그때 얻은 경험과 학부전공(광고홍보학)을 살려 기업의 홍보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임다솔(24)씨는 사람들을
-
연세대 MBA 출신 조병수씨 “칭찬·배려하는 법 터득한 게 가장 큰 공부”
MBA과정을 겪고 나니 하루 24시간을 알차게 쓰게 됐다는 조 대표가 직접 만든 ‘10년 인생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M
-
[취중토크 ②] 황신혜 “아직 딸에게 이혼 얘기 못 해줬어요”
■ 몸짱의 비결은 어릴 적 자라피? 동안과 몸짱의 비결은 뭔가요. "정답 같지만 정말 운동은 빼놓지 않고 열심히 해요. 일주일에 4차례, 한번에 약 1시간 30분 정도 땀을 빼요.
-
카레이서에 도전하다, 데뷔한 날 은퇴하다
카레이싱에 나서기 전, 운전대에서 한 컷 찰칵. 이 경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어렸을 때 나는 운전하는 남자가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다. 내가 핸들을 잡게 되기 전까지 말이
-
[e칼럼] 유럽의 땅끝 OITAVOS GC
처음 포르투갈 지도를 들여다보며 한참을 헤맸다. 아무리 봐도 수도 리스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리스본의 포르투갈어 표기는 리스보아(Lisboa)였다. 리스보아는
-
투자엔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한때 피델리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피터 린치의 얘기다. 그는 피델리티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면서 전설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때 그는 “왜 그 종목을 샀는지 투자자는 두세 문장으로
-
100억 문화재단 만들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 모자의 또 다른 도전
임형주가 100억원을 투자한 문화재단이 올해 초 서울염곡동에 문을 열었다. 어머니 김민호씨가 재단의대표를 맡고, 그는 이사 겸 재단 산하의 영재 교육원인 트원소사이어티의 음악원장을
-
‘해운대’의 흥행 주역 김인권에 대해 미처 몰랐던 몇 가지
8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해운대’에서 철없는 동네 건달을 능청스럽게 연기했던 김인권.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착각할지도 모른다. ‘인생이 개그’일 것 같은 재미있는 남자라고.
-
[청년 취업 프로젝트] 한발 한발 오르는 계단 저 끝은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정규수씨. 오늘도 한 걸음씩 꿈을 향해 오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정규수(28)씨는 꿈이 크다. 당장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떠나 도전을 즐긴다.
-
모텔에 가면 뭐하세요?
“여자들이 모여 파티를 할 때는 맘껏 수다를 떨어도 되는 모텔이나 호텔을 빌리곤 해요. 편하고 자유롭잖아요.” 직장인 양동란(24세)씨는 모텔에 가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말한다. 송
-
[말말말] “창업주의 DNA를 이어받았기에 가능했다”
-최신원 SKC 회장, 미 조지아주 커빙턴시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폴리우레탄 시스템 하우스 공장 기공식에서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유지를 적극 받들어야 한다며.“마오
-
급등하는 천연가스 펀드의 유혹
풍력·태양력 펀드가 40%의 수익을 낼 때만 해도 청정(클린)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이 펀드가 휴지 조각이 되면서 나는 수익도 내고 가치도 있는
-
트리플 크라운 달성! '엄친아' 이승기 신화 집중 분석
요즘 이승기가 대세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끝난 후로도 이승기에 대한 열광 모드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노래와 예능, 그리고 연기까지 섭렵하며 ‘트리플 크라운’이란
-
‘의리녀’ 이효리, 20억 러브콜 거절한 속사정
‘섹시녀’ 이효리가 핑클 시절 동고동락한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키며 ‘의리녀’가 됐다. 톱가수 이효리는 오는 11월 말 현 소속사 엠넷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어서 그
-
[재산 리모델링] 40세 가장, 두 아이 교육비와 노후 준비 어떻게
Q 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올해 40세인 직장인이다. 아이를 늦게 가져 첫 아들은 네 살이고 지난달 둘째 아들이 태어나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 출산 이후 고민이 생겼다. 직
-
[중국증시 시세읽기] 국경절을 앞두고 커지고 있는 조정압력
전주 동향 - 선 상승, 후 조정장세(先揚后抑) 지난 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주 초반 상승했다가 주 후반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3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8월 경제지표의 호
-
[부고] 강두화씨(전 제주시교육장)별세 外
▶강두화씨(전 제주시교육장)별세, 강만호(현암주택 대표)·임호(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혁신복지 담당관)·창호(포스정보통신 대표)·민호씨(한오름시스템 대표)부친상, 김성숙씨(제주중앙여중
-
[Cover Story] 인도서 필기하면 송도학교 칠판에 주르르
윔 엘프링크 부회장을 비롯한 시스코시스템스 경영진이 1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에서 인터넷과 도시 기반시설을 결합한 개념의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 시스코
-
과거와 현재는 공존할 때 아름다웠다
프랑스 도빌의 해변 풍경. 접혀있는 파라솔들은 도빌의 상징이다. 런던 생팬크라스 역이다. 바람에 날아가려는 중절모를 붙들고 코트 깃을 날리며 서있는 시인의 동상이 있는 곳. 시인
-
‘대장간’에서 녹색성장의 꿈 실현한 피츠버그
미국 피츠버그 시내 전경. ‘뚜껑 열린 지옥’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공해로 얼룩졌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이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났다. [피츠버그 =연합뉴스] 관련기사 선진
-
큰 놈이 더 간다 … 대형주·그룹주 펀드 노려라
관련기사 FTSE선진지수 시대 투자법 ‘시장은 현명하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설명하는 말이다. 모든 정보가 가격에 즉각 반영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
펀드 수 9512개 세계 1위, 주식보다 고르기 어렵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저축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부턴 투자의 시대다.’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2007년, 이 말은 진리처럼 들렸다. 선진국처럼 펀드를 통한